[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과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0분경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1% 오른 7,758.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상승한 29,825.7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상승했다.
브로드컴이 은행권과 블랙스톤 등이 앤트로픽에 임대할 반도체와 네트워크 장비 구매를 위해 63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하면서 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날(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에서의 금리 결정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현행 3.75~4.0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지난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바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약 92%로 반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 결정 자체보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어떤 신호를 보낼지에 주목하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주요 변수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 관련 자본지출과 수익성 전망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는 전반적으로 올랐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 오른 5.001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0.2bp 오른 4.7430%, 초장기물인 3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5.314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하락한 102.325를 기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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