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기본법 제정 후 첫 대통령 주재 회의…내달 3일 법 시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재난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직접 만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피해자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지난 6월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위원회 출범 이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첫 전체회의다.
'오늘도 무사히, 이제 나라의 책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 속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범정부 대책을 논의한다.
특히 오는 12월 3일 생명안전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법에 처음 명문화된 국민 안전권과 피해자 권리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에 대해 "최초로 명문화된 안전권과 피해자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는 국민주권정부의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7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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