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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주거안정 적극 지원"

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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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휩쓸고 간 구룡마을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정부가 전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주거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긴급주거지원 제도를 활용해 신속한 지원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주거지원은 재해·재난으로 주거지를 상실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가용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을 최대 2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임대 비용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LH와 관할 지방정부가 절반(50%)씩 분담한다.

아울러 신속한 주거지원을 위해 LH가 비축 중인 모듈러주택 100호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 등 지방정부의 요청이 있는 경우 부지확보 및 계약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한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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