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압록강대교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를 연결하는 다리다.
총길이 3천26m, 왕복 4차로 사장교로 중국이 건설 비용을 부담해 2014년 완공했지만 북한 측 연결도로와 통관시설 문제 등으로 개통이 미뤄졌다. 신압록강대교는 완공 후 12년 만에 이달 15일 공식 개통됐다.
사장교란, 높이 세운 주탑에서 비스듬히 뻗어 나온 케이블로 교량 상판을 직접 잡아당겨 지지하는 구조의 다리를 말한다.
다리는 북중 간 육상 교역과 물류를 확대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특히 개통 이후 지난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단둥을 방문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산업부 정수인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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