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롯데칠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롯데칠성[005300]이 단종 11년 만에 재출시한 양주 '캪틴큐'의 한정판 패키지를 완판한 데 이어 후속 패키지를 선보이며 일부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속 패키지의 콘셉트는 '고장 난 캪틴큐 타임머신'이다. '캪틴큐를 마시면 다다음날 깨어나 숙취가 없다'는 온라인상의 유머 코드를 활용해 숙면을 주제로 기획했다.
제품 2병과 수면안대, '숙면 중' 문고리 카드로 꾸렸다. 물량은 보물상자 패키지의 2배가 넘는 3만세트로 늘렸다.
일반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먼저 시작했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농협 등으로 판매처를 순차 확대한다.
앞서 롯데칠성은 이달 중순 재출시를 기념해 '캪틴큐 보물상자' 기획 패키지 1만2천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제품 2병과 스테인리스 전용잔, 기념 주화로 구성됐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하나로마트 등에 입점한 1만2천세트는 공장 출고 기준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됐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에 좋은 반응을 이끌며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며 "럼 원액 수급 등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지만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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