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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공사도급계약 체결…연내 통합심의 완료 목표

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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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공사도급계약 조인식

[출처: 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압구정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은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 한양1·2차 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총 1천39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약 5개월 만에 도급계약을 체결한 셈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후속 인허가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압구정5구역은 연내 통합 심의 완료를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오는 2028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조합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검토하고, 사업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압구정2·3·5구역 등 사업 수행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재건축은 뛰어난 입지와 상징성을 갖춘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 속도와 안정적인 사업관리가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압구정 일대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기술력, 구역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은 물론 압구정 현대의 미래 가치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설명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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