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30원 후반대에 거래됐다.
2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0.40원 오른 1,338.1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0.90원 내린 1,336.8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간밤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반적인 금융 여건이 이전보다 긴축적(tighter)으로 변했지만, 나는 이를 긴축적이라고 규정할 의향도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고 언급했다.
시장은 워시 의장 발언을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외국인 달러선물 순매도도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런던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1,330원 중후반대에서 횡보했다. 현재는 1,330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9월 근원 PCE 물가지수, 3분기 국내총생산(GDP) 등이 발표된다.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도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102.172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상승한 157.976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4달러 하락한 1.1143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6588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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