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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마존이 올해 3분기(7~9월) 시장의 전망보다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아마존은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지난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89달러라고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96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2천19억4천만달러로 역시 예상치(2천23억1천만달러)에 못 미쳤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은 459억8천만달러로, 전망치(452억9천만달러)를 상회했다.
반면, 광고 매출은 196억4천만달러로 예상치(208억2천만달러)를 밑돌았다.
인공지능(AI)과 관련이 깊은 AWS 사업의 호조에도 광고 매출을 포함해 회사 수익성은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것이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19분 현재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6.19% 급락한 228.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4.25% 떨어졌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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