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30일 달러-원 1개월물이 1,338.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장 종가(1,336.80원) 대비 3.0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8.70원, 매도 호가(ASK)는 1,339.10원이었다.
뉴욕 증시에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 부진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났다.
알파벳의 잉여현금흐름(FCF)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AI 관련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성 우려가 부각됐다.
달러화 약세에도 증시발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에 원화가 약세 압력을 받았다.
ECB는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으나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다음 회의까지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통해 금리 인상을 정당화할 수 있는 여건이 실제로 확인되는지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2.54포인트(0.25%) 떨어진 52,342.5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3.59포인트(0.30%) 하락한 7,720.39, 나스닥 종합지수는 365.13포인트(1.38%) 내려앉은 26,184.72에 장을 마쳤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57.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82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6569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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