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한국자금중개가 원폭피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자금중개는 지난 29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후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인 원폭피해자 복지시설로, 지난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원폭 피해를 입은 한국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생존한 원폭피해자 1세대는 약 1천660명으로 알려졌다.
후원금은 복지회관에 거주하는 고령의 원폭피해자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생활관 내 공기살균기 설치와 실내외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원폭피해 어르신들이 겪어 오신 아픔과 어려움에 공감하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금중개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종합금융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과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jykim2@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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