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한 발 앞서 준비·대응하는 기업만 성장"

26.10.30.
읽는시간 0분

삼성전자 '2026 테크 포럼'서 환영사 하는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

(서울=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6 테크 포럼'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9.20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삼성전자에서 모바일·가전 부문인 DX(완제품)를 이끄는 노태문 사장이 30일 창립 57주년 기념사에서 시장 리더십과 신성장동력, 인공지능 전환(AX), 법과 원칙 등을 강조했다.

노태문 사장은 11월 1일 삼성전자[005930] 창립 57주년을 앞두고 "변혁의 시대에는 한발 앞서 준비하고 대응하는 기업만이 성장할 수 있다"며 DX 부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노 사장은 무엇보다도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 등 디바이스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높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디바이스는 고객이 AI 서비스를 경험하는 접점"이라며 "제품의 완성도, 품질, 신뢰성 등의 기본기를 강화해 고객에게 최고의 AI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리더십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래 준비로 신성장동력 육성을 더욱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앞으로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AI 컴패니언 디바이스, 홈 엔터테인먼트 AI TV, 로봇 등 새로운 영역에서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다.

노 사장은 "AX를 통해 회사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가속화해야 한다"라고도 주문했다.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자는 이야기다. 이어 그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변화의 속도가 빠를수록 흔들리지 말아야 할 기본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노 사장은 "현재 DX 부문이 어려운 경영여건에 직면해 있으나 지금 우리가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은 더 큰 성장을 위한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성장과 도약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밝혔다.

ytseo@yna.co.kr

서영태

서영태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