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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토스, 日 치어증권 인수 추진…온라인 주식거래 시장 공략"

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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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로고

[토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일본 증권사 치어증권 인수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싱가포르 소재 해외사업회사를 통해 도카이도쿄파이낸셜그룹이 보유한 치어증권 지분 전량을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금액은 약 40억엔(약 340억원)으로, 내년 3월까지 거래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도카이도쿄 측은 이날 이사회에서 매각 안건을 의결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치어증권은 스마트폰을 통한 소액 주식 거래와 투자신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다.

토스의 일본 증권시장 진출 준비는 앞서 자회사인 토스증권에서부터 이뤄졌다. 토스증권은 지난해 10월 일본 현지에 정보기술(IT) 자회사를 설립했다. 당시 출자 규모는 15억원으로, 토스증권이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닛케이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일본 젊은층의 투자 수요 증가를 사업 기회로 보고 있다며, 치어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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