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마존, 기술 인프라 자산 담보로 최대 800억달러 대출…AI 투자 박차

26.10.31.
읽는시간 0분

아마존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마존(NAS:AMZN)은 30일(현지시간) 자산을 담보로 금융기관과 800억달러 규모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보면 "당사는 특정 기술 인프라 자산의 구매를 위한 공급업체 금융 약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2027년 1분기부터 2028년 3분기까지 당사의 재량에 따라 최대 약 800억달러를 차입할 수 있는 담보부 대출 약정이 포함된다"고 했다.

아마존은 "차입 규모는 구매 주문의 규모와 시기, 가격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당사는 해당 대출 약정과 관련해 구매한 특정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담보 대상이 인공지능(AI) 반도체인지, 서버인지, 기타 데이터센터 설비인지는 공시에 명시하지는 않았다.

아마존은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지난 9월 30일까지 12개월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424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아마존 주식은 이날 오후 1시 36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2.10% 떨어진 238.67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92%까지 낙폭을 키웠다가 축소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최진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