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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외부자금 투자 유치 목표 100억달러 축소"

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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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오픈AI가 외부 자금 조달 목표액을 100억 달러(약 13조3천억 원)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달 투자 유치 목표액을 300억 달러(약 40조 원)로 제시했지만 한 달 만에 200억 달러(약 26조7천억 원)로 낮춰 잡았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과잉 투자에 대한 투자자 불안이 커지자 오픈AI가 목표를 조정한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앞서 오픈AI는 이번 투자 유치가 내년 기업공개(IPO) 전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이후 매출이 급증했다는 점을 내세워 기업가치를 8천520억 달러(약 1천138조 원)에서 1조4천억 달러(약 1천870조 원)로 높여 제시했다.

그러나 목표액 하향 조정에도 이날 1차 확약에서 일부 투자자가 투자금을 줄이면서 조달액이 목표액인 200억 달러에조차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앞으로 오픈AI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추가 투자를 받아 총 200억 달러를 채운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사진 제공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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