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현대건설, 美 차세대 SMR 개발사와 기본계약…'EAGL-1' 협력 확대

26.11.02.
읽는시간 0분

[출처: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와 초기 설계 단계부터 협력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미국 차세대 SMR 개발사인 퍼스트 아메리칸 뉴클리어(FANCO)와 포괄적 기본 계약(MSA)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과 더불어 FANCO가 추진 중인 'EAGL-1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진행됐다.

이번 MSA 체결은 지난 7월 체결한 'EAGL-1 프로젝트' 관련 기본 협약을 실질적인 계약 단계로 발전시킨 것이다.

'EAGL-1'이란 모듈형 설계로를 적용해 여러 원자로를 클러스터 형태로 구축하고, 전력 수요에 맞춰 발전설비를 확대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기존 전력원을 활용해 초기 전력 수요에 대응한 후 단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으로 전환하는 브리지 파워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와 산업단지 등의 사업 추진 속도와 유연성을 높였다.

계약기간은 총 5년이며, 합의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계약기간 동안 'EAGL-1 프로젝트' 관련해 시공성 검토,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 자문, 건설 분야 기술 피드백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대형 원전은 물론 차세대 에너지 건설시장에서도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EAGL-1 프로젝트' 상용화를 이끌고 미국 SMR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한이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