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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예산안,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 약속…반드시 법정 시한 내 통과"

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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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정부가 마련한 821조원 규모의 예산안과 관련,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을 약속하는 예산"이라며 법정 시한 내에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끝난 직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이라며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고, 서울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예산안"이라고 했다.

이어 "예산은 그 자체로 미래의 청사진"이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그려가는 길에 국민의힘도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민주당은 숫자로 보이는 성과에 그치지 않고 성장의 온기가 국민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며 "동시에 법정 처리 시한 내에 반드시 통과시켜 적시에 필요한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정부의 경제 성과에 대해 "중동전쟁의 충격에도 이재명 정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우리 경제와 민생을 지켜왔다"며 "3%가 넘는 성장률, 사상 최초 월간 1천억달러 수출과 연간 1조달러 수출은 우리 경제의 회복을 보여주는 지표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1인당 국민 총소득은 4만달러를 넘길 전망"이라며 "동시에 IMF 외환위기 당시 투입한 공적 자금도 모두 상환해 내년이면 IMF 위기 극복의 역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국민께서 소중히 모아주신 세금을 적재적소에 투입했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라고 부연했다.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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