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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효자…포스코인터내셔널, 3Q 영업익 전년비 24%↑(종합)

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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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상당 폭 개선됐다. 시장 눈높이에도 부합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천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9.6% 늘어난 9조268억원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91.6% 급증한 4천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결과다. 연합인포맥스 실적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천950억원 수준이었다.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특히 해외 자산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호주 세넥스 에너지는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5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천933억원이었다.

미얀마 가스전도 8.9% 늘어난 9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터미널 사업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57억원, 발전 사업 영업이익은 21.9% 급증한 852억원으로 집계됐다.

소재 부문에서는 팜 사업이 가장 성적이 좋았다. 인도네시아 팜 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4% 급증한 83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다른 소재 부문 사업부들은 환율 변동성 확대의 영향을 받았다. 철강 사업 영업이익은 23.8% 감소한 513억원, 소재 바이오는 25.6% 줄어든 145억원을 기록했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의 영업이익은 4.3% 줄어든 67억원을 기록했다.

[출처: 포스코인터내셔널]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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