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애경산업]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애경산업[018250]이 3분기에 적자로 돌아섰다.
애경산업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천904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거뒀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늘며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생활용품과 화장품이 글로벌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글로벌 앰버서더 기용과 체험형 마케팅 등 브랜드 투자가 확대되면서 이익단의 부담이 커졌다고 풀이됐다. 애경산업은 태광그룹 편입 이후 외형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생활용품 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1천2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헤어케어·바디케어 등 퍼스널케어 매출이 13.1% 늘었다.
화장품 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5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해외 실적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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