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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NAS:AAPL)의 최근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다소 웃돌았다.
애플은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지난 9월 26일로 끝난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1천144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 1천133억9천만달러를 1% 웃돈 결과다. 직전 분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16% 증가했었다.
주당순이익(EPS)은 2.10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관세 환급 영향(0.05달러)을 빼도 예상치(1.99달러)를 3% 남짓 상회했다.
애플의 주력인 아이폰 매출은 575억8천300만달러로 시장이 점친 565억4천만달러를 역시 넘어섰다.
아이폰 다음으로 매출이 큰 서비스 부문은 315억7천300만달러로, 예상치(315억8천만달러)를 살짝 하회했다.
시장의 관심이 큰 중화권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75억3천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187억달러를 다소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실적 발표 직후에는 1% 안팎 밀리기도 했다.
정규장은 1.83% 하락 마감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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