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다음주면 美 휘발유값 4달러 밑으로 내려갈 것"

26.11.03.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다음주 갤런당 4달러 밑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패트릭 드한 가스버디 석유 리서치 헤드는 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격이 아닌 협상을 선호한다는 신호를 보낸 후 오늘 아침 석유 시장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며 "경로 변경이 없다면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다음주에 갤런당 4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드한 헤드 유가 전망 X

[출처: 엑스 캡처]

미국자동차협회(AAA) 집계 기준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16달러다. 드한 헤드는 공급량도 더 풍부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정제업체들이 최적화와 미세 조정을 통해 하루 수천(또는 1만)배럴의 용량을 추가하는 소규모 프로젝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몇 달 동안 더 많은 정제 용량의 미세 증가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이란 간 평화 협상 기대감에 7% 넘게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링컨기념관 리플렉팅 연못에서 연설을 마친 뒤 중간선거 이후 이란 공격을 재개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No)"고 답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이재헌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