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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5조원 돌파

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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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푸르지오 아르티브 석경 투시도

[출처:대우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원 넘는 수주고를 올렸다.

대우건설은 지난 31일 의정부 가능4구역 재개발사업, 서울 성산모아타운 4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두 사업의 총 공사비는 약 7천153억원으로 대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5조673억원이다.

총 공사비 4천647억원인 의정부 가능4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0개 동, 총 1천36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에 '푸르지오 아르티브(PRUGIO ARTIV) '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룩과 푸르지오 아이코닉 측벽 디자인, 특화 문주 등을 적용했고 조합 원안보다 약 2배 큰 중앙광장이 조성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서울 성산모아타운 4구역은 마포구 성산동 200-25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8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천506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마포 푸르지오 아너스 로열'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성산모아타운 1·3구역에 이어 4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하며 일대 2천세대 이상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목동 8단지와 여의도 화랑아파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신월시영 재건축사업과 광역급행철도(GTX) 금정역 역세권 1구역 재개발사업 등도 수주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들 사업을 모두 수주할 경우 도시정비사업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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