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말 이후부터는 이스라엘에 지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합의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말하자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나는 이스라엘에 매년 4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었으며 몇 달 전에 그 지원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 이후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로 이미 합의했다"면서 "이제는 이스라엘이 도움이 필요하면 우리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군의 게슘섬 공습에 대해서는 "그들은 대공 방어시설이 없다. 우리는 지난밤 그중 일부를 제거했다"면서 "단지 소규모 공격일 뿐이다. 전쟁은 아니었다"고 했다.
한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2.14% 내린 배럴당 94.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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