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이란의 권리와 요구에 대한 미국의 답변은 설득력이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란의 제안한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을 승인했다는 카타르 매체인 알 아라비 알자디드의 보도가 나온 후 발언이다.
레자이 총장은 "미국은 이란의 7가지 조건에 대해 완전하고 명시적으로 답변하고 이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오직 이 경우에만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란은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동결자금 반환, 이런 재제 완화 및 석유 수출 제한 해제, 적대 행위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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