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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천500억원 규모 나이지리아 비료 플랜트 수주

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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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준공한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3호기 전경

[출처:대우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석유화학 그룹 인도라마의 나이지리아 자회사인 IFFZE로부터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4호기(Indorama Fertilizer Train 4 Project)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리버스주(州) 포트하코트(Port Harcourt)에 하루 암모니아 2천300t, 요소 4천t 및 요소결정 4천t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원청으로 시공을 수행하며, 계약금액은 약 3천5백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 1~3호기 및 부대설비를 준공한 데 이어 연달아 수주에 성공했다.

3호기의 핵심 설비를 조기 준공하는 등 우수한 공사능력을 보여 발주처의 신뢰로 이어지면서 후속 호기의 연속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적된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나이지리아는 물론 아프리카 및 세계 시장에서 후속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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