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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3Q 영업익 1천321억·18.9%↑…분기 최대 실적(종합)

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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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매출 성장세…슈퍼마켓·홈쇼핑 영업이익 증가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마켓과 홈쇼핑 등 여러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한 결과다.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조3천143억원, 영업이익 1천32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 18.9% 증가했다.

GS리테일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9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3천216억원, 영업이익 1천174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편의점 부문 매출은 2조4천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실적 기저가 높았음에도 편의점 기존점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다. 편의점 영업이익은 782억원으로 8.1% 감소했다.

3분기 슈퍼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5천277억원, 영업이익은 159.8% 늘어난 23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출점으로 운영 점포 수가 증가한 데다 기존점 매출도 증가했다. GS더프레시는 분기 매출 5천억원 시대를 열며 슈퍼마켓 시장 내 1위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쇼핑 부문 매출액은 단독 상품 등 유형상품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한 2천5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8.6% 증가한 242억원을 달성했다.

GS리테일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 현장 중심의 운영 혁신으로 이익 구조를 넓혀가는 체질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날 GS리테일 주가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2.42% 오른 2만3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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