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미국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기업의 이익 증가율이 40%에 육박하면서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두 자릿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고용까지 호조를 보일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3일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명목 GDP와 기업 이익 사이의 역사적 상관관계에 근거한 단순한 회귀분석 결과, 현재와 같은 기업 이익 증가 속도는 명목 GDP의 10% 증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명목 GDP 증가율은 현재 6% 부근에 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의 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거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아폴로는 또 강한 기업이익에 따른 명목 GDP의 상승 가능성은 이번 주 발표되는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증가자 수의 개선 여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폴로는 현재 이익, 성장, 고용 등 세 요소의 방향이 투자자에게 주는 함의는 금리가 생각보다 더 오랫동안 높이 유지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특히 미국의 재정적자 및 국채 발행 부담이 지속되는 상태와 맞물려 경향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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