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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홍콩 ELS 불완전판매 과징금 3천746억원 확정…역대 최대(상보)

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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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금융위원회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를 불완전판매한 은행·증권사 13곳에 총 3천746억3천200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융위가 부과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금전 제재로, 은행권에 부과된 과징금은 3천619억6천만원으로 확정됐다.

금융위는 4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7개 은행에 과징금 3천619억6천만원과 과태료 17억7천800만원을 부과하는 조치를 최종 의결했다.

대상은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우리·수협은행이다.

은행별 과징금은 국민은행이 1천723억3천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하나은행 924억7천500만원, 농협은행 401억7천500만원, 신한은행 387억4천500만원, SC제일은행 179억원, 우리은행 3억3천100만원 순이다.

수협은행에는 과징금이 부과되지 않았다.

과태료는 국민은행 13억원, 농협은행 4억2천만원, 수협은행 4천200만원, SC제일은행 1천600만원이다.

홍콩 ELS 사태 관련해 금감원 앞에서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3차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21 nowwego@yna.co.kr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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