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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회사채 수요예측에 4천500억원…전 만기 민평 밑돌아

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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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포스코퓨처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포스코퓨처엠(AA-)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5배에 달하는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2년물과 3년물 모두 개별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1천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4천5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만기별로는 4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2천400억원, 6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2천100억원이 들어왔다. 모집액 대비 주문 규모는 각각 6배와 3.5배다.

모집액 기준 가산금리(스프레드)는 2년물과 3년물이 각각 개별민평금리보다 10bp(1bp=0.01%포인트), 4bp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이 제시한 희망금리 범위는 개별민평금리 대비 ±30bp였다.

발행 예정일은 오는 12일로, 최대 증액 한도는 2천억원까지 열어뒀다.

조달 자금은 전액 은행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 차입금 1천억원이 상환 대상이다. 해당 차입금의 금리는 연 3.41~3.99%다.

증액 발행으로 추가 조달하는 자금도 채무 상환에 투입할 예정이다.

공동 대표주관은 KB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 맡았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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