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은 4일(현지시간) 올해 4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4%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일 3.7%에서 0.3%포인트 하향된 수준이다. 지난달 29일 최초로 제시된 4분기 성장률 추정치는 3.2%였다.
애틀랜타 연은은 최신 경제지표들을 반영한 결과, 4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성장률은 종전 2.9%에서 2.6%로 하향됐다고 설명했다. 실질 민간투자 성장률은 11.1%에서 10.6%로 하향됐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의 4분기 성장률은 지난달 하순 기준으로 대체로 1% 중반대에서 2% 중반대 사이에 분포해 있다.
미국 경제가 4분기에 3%대의 성장을 하게 되면 3분기 3.4%에 이어 두 분기 연속이 된다. 다만 4분기가 아직 두 달 정도 남은 만큼 성장률 추정치는 상당히 수정될 여지가 열려 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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