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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340.70/1,341.10원…0.05원↑

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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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강보합을 나타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1,340.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5원)를 고려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1.50원) 대비 0.0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0.70원, 매도 호가(ASK)는 1,341.10원이었다.

간밤 글로벌 달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해진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새 의회 출범 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전쟁을 지목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대체로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종전 기대에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브렌트유 1월물은 전장 대비 8.67% 떨어진 배럴당 94.62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8월 3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민주당이 인공지능(AI) 관련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거론됐다.

다만, 뉴욕장 후반에는 달러 매도세가 다소 진정됐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101.2선까지 하락한 뒤 101대 중반으로 낙폭을 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과 재정·경제 정책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관세 정책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경제지표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8만6천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6만9천명)를 상회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상품·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1천50억달러로 시장 예상치(1천80억달러)보다 작았다.

뉴욕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일제히 상승했다.

달러인덱스 종가는 101.412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158.653엔, 유로-달러 환율은 1.11915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6686위안을 기록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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