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공동 주최…펀드넷 연계 방향 설명
토큰화 추진 시 예탁원과 사전협의·테스트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이 기관 투자자 전용 사모 머니마켓펀드(MMF) 토큰화를 위한 사전 테스트 계획을 발표한다.
예탁결제원은 5일 'MMF 등 정형증권 토큰화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예탁원과 금융투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내년 2월 시행되는 토큰증권 제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MMF 등 정형증권 토큰화 주요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다.
특히 1차 토큰화 대상에 포함된 사모 MMF의 펀드넷 수용 방안을 공유한다. 펀드넷은 펀드의 설정과 환매, 결제 등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정형증권의 단계적 토큰화를 추진하며, 1단계 펀드 토큰화 대상으로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MMF'를 선정했다. 예탁원은 집합투자증권 중 1단계 토큰발행 추진 대상인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MMF'에 한정해 펀드넷을 개발했다.
지난 10월 펀드넷 개발을 시작으로 11월 예탁원 내 내부 테스트를 거친 이후 12월과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참가기관 통합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큰증권을 발행하기 위해 분산원장과 펀드넷 시스템을 연계하는 토큰증권지원플랫폼(BTN)을 통해 분산원장을 등록해야 한다.
예탁원은 토큰화 MMF 발행 및 판매 예정인 운용사, 판매회사는 KSD와 사전협의 및 테스트 진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의 참석 대상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토큰증권 업무를 담당자다. 업계에서는 MMF 관련 채권결제 업무 담당자 등을 중심으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토큰증권 일러스트 [생성AI 챗GPT 제작]
ybnoh@yna.co.kr
노요빈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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