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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3분기 영업익 1천8억원…시장 예상 부합(종합)

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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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브랜드 모델 리센느

[출처: BGF리테일]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BGF리테일[282330]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넘게 늘며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2조5천152억원, 영업익 1천8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2.1%, 3.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42억원으로 6.4% 줄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제출한 증권사 9곳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8031),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은 2조5천3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0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은 1천37억원으로 같은 기간 6.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회사는 지난해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와 폭염 등 비우호적인 기상 여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매출 증가와 과자류를 중심으로 한 가공식품 판매 호조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CU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 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과 커피캔디·트러플하몽 스낵 등 차별화 상품도 흥행했다.

BGF리테일은 IP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의 카테고리를 넓혀 차세대 주력 상품을 키우기로 했다.

외국인 고객 공략도 성과를 거뒀다.

외국인 매출 성장률은 3분기 연속 올랐다. 3분기 점포 총매출 증가액의 35.5%가 외국인 매출 증가분이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1.5%에서 2.5%로 1%포인트 확대됐다.

회사는 택스 리펀드 즉시 환급 서비스와 무인 환전 키오스크, 관광상품 특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지별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상품 구성과 홍보물 배치도 조정했다.

점포 개발은 손익이 우량한 점포 위주로 하면서 25~40평 규모 중대형 점포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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