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급락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주는 무너져 내렸다.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압승한 뒤 인공지능(AI) 산업을 본격적으로 규제할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되면서 AI 테마는 무차별적인 투매의 대상이 됐다.
AI 테마와 거리를 두며 전날 급등했던 전통 산업군조차 이날은 투매에 휩쓸렸다. 업종과 산업을 불문하고 일단 던지고 보는 급락장이다.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3.06포인트(3.44%) 급락한 51,523.0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34.89포인트(4.36%) 내려앉은 7,353.73, 나스닥 종합지수는 1,421.52포인트(5.52%) 주저앉은 24,315.00에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폭락하며 9,011.14에 마감했다. 지난 4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1만선이 뚫렸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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