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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가능성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에 대해 "가능하다면 그 나라의 나머지 부분까지 파괴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할지도 모른다.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더 나아가서 그것을 확실히 할 것인가. 그것을 확실히 한다는 것은 그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의 향후 처리 방안과 관련 "무엇을 검토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그들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다. 그들도 알고 있고, 나도 알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미국이 관세를 철폐하면 미국 내 공장 건설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지금 관세를 철폐한다면 그 공장들은 모두 즉시 건설을 중단할 것"이라며 "그들이 공장을 건설하는 이유는 두세 가지 정도 있을 수 있지만, 99%는 미국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공장을 건설하지 않을 경우 50%, 100%, 150%, 250%, 심지어 300%의 관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재 3천개가 넘는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관세 철폐 시) 모든 공장의 건설이 즉시 중단될 것"이라며 "그들은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등에서 제품을 미국으로 보내기만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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