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 '블루웨이브' 충격으로 장 초반부터 폭락했다. 지수가 5,000선을 하회했고,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6일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33초경 1단게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지수가 전장 대비 8.52% 급락하면서 매매가 일시 중단됐다.
한국거래소는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간 지속될 경우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급락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2.25% 폭락하는 등 충격을 받은 여파로 국내 증시도 장 초반 급락세를 기록했다.
오전 9시 2분경 지수는 전장 대비 8.78% 급락한 4,911.28에 저점을 기록하는 등 장중 5,000선을 하회했다. 지수가 장중 5,000선을 밑돈 건 지난 2월 6일 이후 9개월 만이다.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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