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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분기 영업익 2천608억원…이익·성장 쌍끌이(종합)

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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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웨이]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코웨이[021240]가 지난 3분기에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에 성공했다.

코웨이는 지난 3분기에 매출액 1조4천261억원, 영업익 2천608억원을 각각 달성해 전년 대비 13.7%, 7.3%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사업별로 보면 국내 매출은 7천54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0% 늘었다.

'아이스 페스타'와 '비렉스 페스타' 등 시즌 프로모션으로 얼음정수기와 침대, 안마의자 판매가 꾸준히 이어졌다. 국내 신규 렌탈 판매량은 7.3% 증가했고 렌탈 계정 순증은 21만4천대로 26.7% 확대됐다.

다만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는 못 미쳤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제출한 증권사 3곳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8031), 코웨이의 3분기 매출액은 1조4천4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은 2천637억원으로 같은 기간 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외법인 매출은 5천918억원으로 26.2% 증가했다.

법인별로는 말레이시아가 4천280억원으로 21.5% 성장했고 미국은 839억원으로 45.8% 불어났다.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577억원, 160억원으로 38.0%, 21.8% 올랐다.

3분기 말 관리 계정 수는 1천289만 계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났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환경가전의 견고한 수요에 신규 생활편리가전 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더해지며 국내와 해외 모두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나갔다"며 "4분기에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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