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올라 40%대를 상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2%포인트(p) 상승한 41%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른 50%였고,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8%)·성향 진보층(71%)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8%)·보수층(76%)에 많았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26%:54%)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했다.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18%), 경제·민생(15%), 소통(10%), 서민 정책·복지(8%), 전반적으로 잘한다(5%), 직무능력·유능함(4%) 등이 꼽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13%), 국방·안보·대북,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이상 8%), 외교, 독재·독단(이상 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진실하지 않음·거짓말(이상 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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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36%, 2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p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무당층은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0.8%,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임광현 비서실장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11.5 hama@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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