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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회장 "韓, 지수 편입 위해선 개혁 노력·법제화 실행으로 이어져야"(상보)

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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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필요한 개혁 단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헨리 페르난데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회장은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하기 위해서는 개혁 노력과 법제화가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즈 회장은 6일 세계경제연구원(IGE)과 KB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한 국제컨퍼런스 'AI 시대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진화하는 금융의 역할' 기조연설 및 특별대담에서 "한국이 약 18년간 지수 편입을 추진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한국은 지속해서 선진시장으로의 승격을 원했지만 필요한 개혁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수년 전부터 이러한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다"며 "최근 한국 정부가 필요한 개혁을 단행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페르난데즈 회장은 한국의 결의를 확인하고 있고 규정과 규제 관련 많은 진전이 있음에도 이것이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도 개선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부분이 법제화됐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로 실행되고 있는지 여부라며 모든 내용이 실질적인 이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원화 결제가 현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데 어려움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연구원(IGE)과 KB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한 국제컨퍼런스

[촬영: 박지은 기자]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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