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4연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21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7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최근 제21차 당대회 대표 선거 업무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당대회에 참석할 대표 선출 관련 업무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번 당대회에는 전국 38개 선거단위에서 총 2천360명의 대표가 선출돼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시 주석의 공산당 총서기 4연임 여부가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달 26~29일 열린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에서 내년 하반기 베이징에서 제21차 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개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례적으로 가을에 당대회가 열려왔다.
중앙위원회는 "이번 당대회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대회"라며 당과 국가에 중대한 정치적 의미를 갖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또 대표 선출은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부연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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