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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로또에 당첨된다면,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상상이죠. 그런데 현실은 로또가 아닌, 내가 가진 자금 안에서 제일 나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송희구 작가는 이런 질문에 뉴욕 맨해튼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그 속에는 투자에 대한 핵심 인사이트가 담겨 있었습니다.
꿈꾸는 집에 다가가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 지금의 자산으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지금부터 KB부동산 TV <아낌없이 주는 희구>에서 해답을 찾아볼까요?
3억 갭투자
서울과 경기도 중 어디를 봐야 할까요?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50대 무주택자로, 첫 부동산 투자를 앞두고 서울과 경기도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서울의 구축 아파트와 경기도의 신축 아파트를 두고 후보지를 추려본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강남까지 13km 거리와 서울 내 13km 거리는 가치 차이가 나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송희구 작가는 '후보군 모두 나쁘지 않다'며 칭찬하면서도, 선택 기준에 대한 명확한 조언을 전했습니다. 입지 조건이 비슷하다면 ‘상품성’을 보라는 것.
신축 여부, 계단식 구조 여부, 방 3개 이상 여부 등 단순한 요소만 점검해도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구축일 경우엔 수리가 잘된 곳, 그리고 같은 조건 안에서는 ‘호가가 덜 오른 곳’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덧붙였죠.
강남 13km vs 서울 13km
서울과 경기도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라면, 단순 거리보다 ‘상품성, 교통, 일자리 접근성’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과천처럼 경기도지만 웬만한 서울보다 비싼 곳이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는 설명입니다.
결론은 하나! 상품성과 입지를 따져보고, 여러 후보지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전략이 안전하다는 점! 하나의 선택지에만 매달리는 것은 지금 같은 시장 상황에선 위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거주와 갭투자 중 고민 중이라면?
투자금 3억~3억 5천만원으로 어디를 노려야 할까요? 송희구 작가가 직접 추천한 실전 매물이 궁금하다면, 그리고 경기도 내 미래 가치 높은 지역이 알고 싶다면? KB부동산TV <아낌없이 주는 희구> 5편에서 확인해 보세요. 재개발 입주권 매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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