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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주요지수 2%대 하락
- 美 6월 고용지표 예상치 크게 상회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
- 미중 양국 무역협상 앞두고 상호 제재 수단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
- 본격적인 반기보고서 발표 시즌 (7/10~8/31) & 2Q GDP (7/15) 발표 앞두고 우려 확대
- 불안한 투자심리 반영한 급락, 방어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유지
■중국 주요지수 2%대 하락
7/8 상해종합지수는 2.58% 하락하면서 다시 3,000pt를 하회했다.
유일하게 농업섹터만 0.90% 상승했으며, 이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낙폭이 큰 섹터는 해운 -5%대, 인터넷/통신설비/소프트웨어 -4%대 등이었다.
심천성분지수는 -2.72%, CSI300지수는 -2.32%, 홍콩항생지수는 -1.54%, 항생H지수는 -1.56%를 기록했다.
■美 6월 고용지표 예상치 크게 상회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가 예상치인 16.5만명을 크게 상회한 22.4만명으로 발표되면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되었다.
또한 지난주까지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100%에 근접하면서 달러당 위안화 환율도 6.84위안 수준으로 안정화되었으나, 금일 다시 위안화 환율이 6.89위안을 기록해 절하폭이 확대되면서 불안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미중 양국 무역협상 앞두고 상호 제재 수단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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