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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초대형 조선 기자재 업체
- 2019년 상반기 매출액 1,560억원, 영업이익 79억원
- Check point:
- 1) LPG탱크 발주 재개, 턴어라운드 기대
- , 2) LNG탱크 및 LNG 추진선 연료탱크 등 고수익 신성장 아이템 긍정적
- , 3) 최적의 인프라와 기술력, 장기 흑자 원동력
- 리스크 요인 점검: 경기와 해운시장이 중요
■기업개요: 초대형 조선 기자재 업체
1999년에 설립된 세진중공업은 초대형 조선기자재 업체이다.
주요 제품은 선실의 Deck House, 선체의 LPG Tank, 그리고 Upper Deck Unit 등이다.
신규 사업으로 글로벌 LNG Commodity 본격화에 따라 LNG운반선의 저장탱크와 LNG 추진선의 연료탱크 사업에 진출, 성장 동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육·해상 석유화학 플랜트 모듈 사업 진출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2019년 상반기 매출액 1,560억원, 영업이익 79억원
2019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560억원 (+73.3% YoY), 영업이익 79억원 (+1,538.0% YoY), 순이익 32억원 (흑자전환 YoY)를 기록했다.
2017~2018년 고객사의 수주회복으로 2018년 2분기를 저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매출회복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및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2018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Deck House 등 선체 52.1%, Upper Deck Unit, LPG Tank 등 선실 4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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