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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700원으로 4.4% 상향. 3분기까지 PF 관련 채무보증 및 대출 조정 마무리, 구NCR 204%로 투자여력 확보
-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KB증권의 전망치를 18.8% 상회, 원인은 예상보다 양호한 Trading 및 상품 손익과 연결대상 법인의 이익 개선 때문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700원으로 4.4% 상향, 3분기까지 PF 관련 채무보증 및 대출 조정 마무리, 구NCR 204%로 투자여력 확보
메리츠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700원으로 직전대비 4.4% 상향한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3분기까지 부동산 PF 관련 채무보증 및 대출 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적인 de-leverage 우려가 해소되었고, 2) 3분기 기준 구NCR은 204%로 향후 투자여력을 확보하였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3) 메리츠증권은 보유보다는 sell-down, 국내 주택보다는 SOC 및 지식산업센터 등 NCR 부담이 적은 deal 중심으로 투자자산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2021년 정부의 뉴딜 인프라 조성과 맞물려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3분기 연결순이익은 1,625억원으로 KB증권 전망치 1,368억원을 상회하였으며 de-leverage 우려 해소를 반영하여 2020년과 2021년 연결순이익 전망치를 5,405억원, 4,652억원으로 각각 5.8%, 8.4%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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