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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리츠 9월 중순 상장 예정
- 투자 포인트 (1): 안정적인 임차인과 계약구조 기반의 국내 최초 ‘분기 배당’ 리츠
- 투자 포인트 (2): 우량한 기초자산과 활용도 높은 기초자산의 조합
- 나는 SK그룹과 함께 간다: 스폰서의 향후 성장 전략에 따라 차별적 자산군 편입 가능성
■SK리츠 9월 중순 상장 예정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이하 ‘SK리츠’)는 SK서린빌딩과 SK에너지 주유소 116개에 투자하는 복합자산 리츠이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7,750억원이며 ① SK서린빌딩은 1조 30억원에 매입하였으며 ② SK에너지 주유소 116개 (자산 매입가 7,654억원)의 경우 클린에너지리츠라는 자(子)리츠 형태로 지분 100% (지분 금액 3,387억원)를 보유한다.
주요 임차인은 SK주식회사와 SK에너지로 책임 임대차 기반 장기 계약이 각각 5년, 10년 체결되었다.
SK리츠운용이 AMC (자산관리 위탁회사)로서 리츠를 운용하며 8월 23~24일 예정된 기관 수요 예측, 8월 30일~9월 1일 예정된 개인투자자 청약을 거쳐 9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투자 포인트 (1): 안정적인 임차인과 계약구조 기반의 국내 최초 ‘분기 배당’ 리츠
SK리츠의 첫 번째 투자포인트는 안정적인 임차인과 계약구조 기반의 국내 최초 ‘분기 배당’ 리츠 라는 점이다.
주요 임차인인 SK주식회사 (SK서린빌딩, 임대료율 3.9%)와 SK에너지 (주유소, 임대료율 4.2%)의 5년, 10년 책임임대차를 바탕으로 공모가 기준 5.45% (3년 평균, 매각 차익 제외 기준)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① 트리플넷과 임차인의 CAPEX비용 부담 조건 등에 따라서 리츠의 비용 책임 부담이 낮고, ② 임대료 상승 조항 (SK서린빌딩: 직전연도 CPI 상승률 연동, 주유소: 6년차 이후 직전연도 CPI 상승률 연동)이 있어 안정적인 임대료 수취와 배당수익률이 유지될 전망이다.
3월, 6월, 9월, 12월 결산을 통해 연 4회 배당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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