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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이 직접적으로 1분기 기업이익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음
- 전쟁 이후 매크로 변수에 따른 간접적 영향이 더 중요: 유가 상승과 달러 강세
- 유가-이익의 상관관계가 중립 이상이고, 미국 내 매출 비중이 높은 업종이 실적 방어력 강할 것
■우크라이나 전쟁이 직접적으로 1분기 기업이익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직접적으로 미국 1분기 실적 전망을 끌어내리는 영향은 크지 않다.
S&P 500의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분기 초 이후의 상향 추세가 전쟁 이후에도 계속됐고, 분기 초부터 하향됐던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전쟁 이후 소폭 상향되기 시작했다.
매출액과 순이익 기대치가 상향된 것은 일부 업종이 전쟁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대표 사례는 에너지 업종으로, 같은 기간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3%, 8% 이상 상향됐다.
과거 에너지 가격 상승 시기처럼 마진 개선 가능성이 반영된 것이다.
물론 전쟁의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는 업종도 있다.
러시아 영업을 중단하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이 포함된 소비자서비스 업종이다.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가 1% 이상 하향됐고, 순이익 컨센서스는 적자로 전환됐다.
지정학적 불안으로 유럽 지역 매출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와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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