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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손실에도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시장예상치 상회
- 1분기 이익률 감소에도 5억 달러 규모 자사주매입 실행 및 배당금 7.1억 달러 지급
- 2022년 2개 기업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올 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투자 손실에도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시장예상치 상회
골드만삭스는 2022년 1분기 매출액 129억 달러 (-26.9% YoY) 주당순이익 9.54달러
(-48.7% YoY)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지만 시장예상치를 각 9.0%, 9.1% 상회했다.
유가증권인수 매출이 감소했고 주식시장 하락세로 작년 흑자를 기록했던 증권 투자가 적자로 돌아섰다.
투자은행 부문 매출액은 2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했는데, 유가증권인수 관련 매출이 수요 둔화로 2.6억 달러 (-83% YoY)로 약 13억 달러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다.
자산관리 부문은 증권 투자 -3.7억 달러 적자 (전년동기 31억 달러 흑자)에 의해 매출액 5.5억 달러 (-88% YoY)를 기록했다.
인건비를 약 20억 달러 절감하며 영업비용은 73억 달러
(-18.2% YoY)로 줄었지만, 매출 대비 영업비용 비율은 [영업비용/매출] 59.7% (+6.4%p YoY)로 오히려 증가했다.
비율이 낮을수록 수익성 대비 기업 운영은 효율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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