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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순이익 흑자전환 예상, 이후 상승세 보일 것
- 미국 정부 계약 증가와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로 실적 성장 이어갈 것
- 잉여현금흐름 증가 추세, 성장력 감안한 상대적 주가는 저평가
■2분기 순이익 흑자전환 예상, 이후 상승세 보일 것
막서 테크놀로지스 (이하 ‘막서’)는 지구 관측, 우주 로봇, 위성 제작 등 위성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1분기 매출액은 4.1억 달러 (+3.3% YoY)로 시장예상치를 -3.0% 하회했고, 주당순이익은 -0.1달러 (전년동기 -1.3달러, 시장예상치 -0.02달러)를 기록했다.
해외 고객 수요로 지구 관측 부문은 매출액 2.5억 달러 (+0.4% YoY)를 기록했다.
우주 기반시설 부문은 추가 위성을 운영하며 1.8억 달러 (+14.2% YoY)로 성장했다.
1분기 막서의 순 손실액은 7백만 달러 (전년동기 -8천만 달러)로 개선됐다.
작년 부채 상환 비용에 따른 기저 효과로 이자 비용이 6천만 달러 감소했고, 우주 기반시설 부문 비용 2천만 달러를 절감한 것이 원인이다.
2분기 순 이익은 9백만 달러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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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계약 증가와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로 실적 성장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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