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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비이자비용 감소,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 보통주이익률 감소, 대손충당금 4.3억 달러 적립하며 신용비용 11억 달러 기록
- 재무 부담 증가로 자사주매입 일시 중단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비이자비용 감소,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JP모건의 22년 2분기 실적은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JP모건은 2분기 순영업수익 316억 달러 (+1% YoY, 시장예상 318억 달러), 주당순이익 2.76달러 (-27% YoY, 시장예상치 2.89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0.5%, -4.5% 하회했다.
순이자이익은 금리 상승으로 152억 달러 (+19% YoY)로 증가했고, 순이자마진율 (NIM)은 1.75% (+0.13%p YoY)로 개선됐다.
여행과 식당 소비가 늘며 카드 사용량이 15% 증가했고, 카드 대출은 16% 늘어났다.
분기 평균 대출과 예금도 각 7%, 9% 상승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64억 달러 (-12% YoY)로 감소했다.
거래 둔화로 투자은행 수수료가 54% 감소했고, 모기지 중계수수료는 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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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이익률 감소, 대손충당금 4.3억 달러 적립하며 신용비용 11억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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