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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지연으로 실적 부진, 내년 실적 개선 기대
록히드마틴 (LMT US)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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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비용과 공급 문제로 실적 감소, 시장예상치 하회
- 2022년 실적 전망치 하향조정, 공급망 문제는 올해도 지속될 것
- 2023년부터 실적 개선 기대, 미국 국방부와 F-35 전투기 계약 체결
- 순이익 감소에도 11억 달러 규모 주주환원 실행, 주주환원비율 개선
록히드마틴은 2분기 매출액 154억 달러 (-9.3% YoY), 주당순이익 1.16달러 (-82.2% YoY, 시장예상 1.88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3.3%, 38.3% 하회했다.
모든 부문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를 나타냈다.
높은 비용과 공급문제로 F-16, F-35 전투기, 블랙호크 헬리콥터 판매가 부진했고, 미군 보급 운송 서비스가 감소했다.
퇴직연금 보험사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 13억 달러가 발생하며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33% 낮은 3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실적 전망치 하향조정, 공급망 문제는 올해도 지속될 것
록히드마틴은 높은 비용과 공급망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여 2022년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매출액 652억 달러 (기존 전망 660억 달러, 시장예상 656억 달러), 주당순이익 21.6 달러 (기존 전망 26.7달러 시장예상 22.8달러)로 발표했다.
■2023년부터 실적 개선 기대, 미국 국방부와 F-35 전투기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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