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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상승으로 높아진 기업들의 비용 부담
- 마진 방어력 측면에서도 투자매력 높은 성장주
- 성장주 이익전망이 더 높아질 수 있는 이유 (스마트폰 시대의 성장주, 생성형AI 시대의 성장주)
■유가 상승으로 높아진 기업들의 비용 부담
유가 상승이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키우고 있다.
8월 소기업 대상 서베이에서 이익이 둔화됐다고 응답한 기업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은 ‘비용 상승’이었다.
비용 중에서도 원자재 항목 비율이 8월에 급등한 것을 보면, 유가 상승의 여파가 조금씩 확인되고 있는 듯하다.
고객수요가 아주 강하면 기업들은 높아진 비용을 적극적으로 판매가격에 전가하겠지만, 미국 가계의 초과저축 소진과 학자금대출 상환 재개, 생필품에 해당하는 휘발유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할 때 고객수요가 계속 강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실제로 이익 둔화의 이유로 ‘가격 경쟁에 의한 판매가격 인하’를 언급하는 소기업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가격 결정력이 낮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전반적인 기업들의 가격전가 여력은 약해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에너지 가격 변동에 민감한 항공주들은 9월 들어 잇따라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 중이다.
공통적으로 항공유 비용 전망을 높였고, 일부 항공사는 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마진 전망을 낮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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